화상영어후기 시작하기 전에 제 소개를 간단히 할께요..^^

저는 한 아이의 아빠, 한 여자의 남편이며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40대 중반 이구요..

오랫동안 영어 땜시 스트레스 받며..살아온 사람입니다.

영어라~~ 아~~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긋거리네요.

제가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거든요.  

그 동안은 영어 쓸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 영어 할 일이 생겼습니다.

저도 영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다니..ㅠ

가끔 전화 댕겨 받았을 땐, '공황상태'였어도.. 그때 뿐이었는데.. 이제 급해진 셈이죠.

화상영어후기들을 보면

유학이나 여행, 자기계발등 자기만의 목표가 있으시겠지만..

취업이나 직장에서의 생존만큼 고통스럽진 않을거란 생각이예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ㅠ

하지만 직장인이라면 공감하실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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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상영어시작할 때 영어수준은..문법만 좀 하는 편이였어요.

저 학교다닐땐 그정도면 되었으니, 굳이 회화를 할 필요성은 없었죠.

외국계여도 영어 안하는 사람 많잖아요.

쓸일 없음.. 막상 직장생활에 쫓기고 아빠노릇, 가장노릇에 밀려서 막상 하기 힘들어요.

라온에서 화상영어 시작할 때도 난감했어요.

문법 안다고 .. 문장을 읽을 줄 안다고 해서 회화가 입에 익숙하지 않으니 한마디도 안나오더군요.

간단한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처음에 레벨테스트 받을때도 그랬고.. 맘먹고 수업을 시작한 한달도 짧은 문장에도 식은 땀이 나더라구요.

제가 라온화상영어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해요.

가격에 만족하고

레벨테스트 해보니 샘이 좋더라구요. 활달하게 반겨주시는게 기분좋은 에너지가 있어요.

이벤트때 신청해서 저렴하게 시작했는데.. 학원보단 솔직히 좋아요.

더구나 모니터링서비스가 특이했어요.

한달쯤 지나면 제 수업을 모니터링해서 코칭을 해주더라고요.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서 알아서 성장해라.. 아니구..

뭔가 관리받는 느낌이랄까요?

만약 친한 지인이 화상영어,전화영어 얘기한다면 자신있게 라온화상영어 를 추천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제 겨우 3개월 지났지만 최소 1년은 채울려고구요.

나중에 실력이 좋아지면 전화영어로 바꿔서 선생님하고 친구처럼 대화하는게 목표랍니다.

마지막으로 수강생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실력까지 열심히하셔서.. 영어로 고통받지 않도록 해봐요..^^

화상영어후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