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화영어를 하면서 동네교회 문화센터에서 일주일에 한번하는 원어민선생님의 생활영어도 함께하고 있는데요.

요즘 들어 칭찬을 들을 일이 잦아지네요.

아마도 작년부터 해오던 라온전화영어 때문이 아닌가 해요.

  요즘 영어회화 실력도 눈에 띄게 느는게 제게도 느껴지네요

.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이상하게도 공부는 하면 할수록 제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더 열심히 찾아 하게 되더라구요.

가끔은 포기하고 마음이 힘들때도 있지만요.

느즈막에 전화영어로 영어회화 다시 시작하면서 이번 만큼은 포기 안하겠다 결심했어요.

열심히 달리려구요.

전화영어는 하루 10분정도 제한된 시간에 하잖아요.

물론 10분동안 혼자 집중훈련을 받기 때문에 효과는 좋겠지만.. 

저는 요즘 미드도 함께 공부해요. 그동안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은 곧잘 읽었지만..

회화는 좀 다르더라구요

.실제 대회에는 쉬운 2형식 문장도 버벅대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했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말도 트이고 있어서 기분이 아주 좋네요.

제가 이렇게 영어회화 실력이 늘어난 것은.. 

영어원서와 영자신문, 그리고 미드도 함께 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아.. 고수는 아녜요..ㅠ 

그냥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늘었다는 것임.

. 잘난체 한다고 비난하지는 말아주세요..

무작정 전화영어만 하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이렇게 보충해주면 실력이 더 빠르게 느는 것 같더라구요.

저제 경우는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예전에도 꾸준히 봐온 것도 있고 미드는 워낙 좋아했던 터라..

이렇게 적응하기에 부담이 적었어요. 미드로 실생활 영어를 한번 더 되뇌이니깐 그게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전화영어로 기본적인 회화는 하더라도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못 읽으면 실생활 영어만 아는 것으로 깊이가 부족하고 고레벨로 가기는 힘들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반드시 이렇게 병행하시길 추천드려요.

이상으로 제 노하우를 후기로 잠시 남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