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영어공부 마음먹인지 수년째 벼르고 벼르던 화상영어후기 남겨봅니다. 어느덧 화상영어를 시작한지도 벌써 1년이 넘었네요. 화상수업을 하기 전까지는 영어공부를 마음먹은 지는 수년째. 그래도 늘지 않는 영어실력에 좌절하다가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타회사의 화상영어를 했는데, 처음엔 꽤 거기도 만족했었으나 원어님 선생님이 바뀌면서 만족도가 뚝 떨어졌답니다. 강사가 펑크내기도 하고..ㅠ 그러면 아침부터 준비하고 있다가 황당하게 수업못하고.. 낮에 미안하다는 연락받고~ 몇번 그러다 보니..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강사관리 안되는 곳에서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 안되겠다 싶어 그만 뒀어요. 그래서 다시 인터넷을 몇날 며칠 뒤지다가 라온화상영어를 알게 되었죠. 이 곳은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영어공부를 도와주려는 의지가 느껴지더라구요. 수업모니터링 서비스가 무료로 해줘서 넘 좋아요. 전화통화하면서 몇마디 더 해주는 거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제 수업을 모니터링해서 코칭해준다는게.. 말처럼 쉬운 건 아닐거 같은데. 그런 작은 서비스관리에 만족하며 1년도 넘게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도 넘 좋았구요.
아직도 선생님의 말을 다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처음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을 한 것 같아요. 영어로 말하는데 조금 더 뻔뻔해지기도 하구요. 영어공부는 역시 말을 내 뱉어야 하는데~ 화상영어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엔 교재 진도 따라가기가 바빴는데 이젠 선생님과 자유롭게 대화하는게 너무 재미있고 수업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예습을 안 한 날은 버벅거림이 더 심하지만 말이죠.ㅋ 그리고 전 복습은 되도록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요. 화상영어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제가 영어공부 했던 것을 그대로 남겨주더라구요. 문자에 있는 주소로 터치 한번이면 바로 수업할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어요. 다른 화상영어사이트에서는 로그인하고 어쩌고 넘 번거로웠는데 말이죠. 담당 샘도 1년 이상 한 선생님과 함께 하니 선생님과 정도 들었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 보려구요. 넘 감사해서 화상영어후기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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