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화상영어수업 시작한지 이제 2개월되었네요. 영어는 꼭해야 했기에 늦은나이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문법은 좀 해야 할 것 같아 학원에서 초급, 중급 3개월가량 다녔구요. 영작도 2달정도 다녔습니다. 5개월가량 학원 다닌후에 화상영어를 할까.. 그냥 학원을 몇달 더 다닐까 고민하다가 왔다갔다 시간도 아낄겸.. 이제는 화상영어수업을 해도 괜찮을 것 같은 자신감도 있었어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학원수업이 도움이 되긴 하네요. 아주 쌩초보를 벗어나니 좀 힘들긴 해도 화상영어수업을 쫓아가기 그렇게 힘들지는 않네요. 힘들지만 따라갈 만 하다는게 맞는 말이겠지만요. 학원수업 5개월, 화상영어수업 2개월 도합 7개월동안 수업을 하면서 느낀점은 각자 장점이 있구나~ 만약 학원을 안다니고 바로 화상영어수업을 했음 좀 힘들었겠구나. 제가 좀 나이가 있어서 회화는 잼뱅이거든요.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시간관리~ 그리고, 20분동안 수업하는 동안 오롯이 나만 바라보고 나만을 위해 수업하시는 샘 때문에 회화로 말할 기회가 많을 뿐더라.. 집중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게 화상영어수업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요? 비용은 뭐.. 비슷하긴 한데.. 여기는 다른 화상영어사이트보다는 저렴한 편인것 같은데 직접 수업해보니 강사님 좋고.. 무엇보다도 초보자들에게 수업모니터링해서 관리해주는게 맘에 드네요. 이제 막 영어회화 시작한 사람이라..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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