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올리는 지금에서야 매니저님께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라온전화영어에서 처음 레벨테스트를 받고 상담할 때 제가 여간 까칠하게 한게 아니었거든요. 그때는 제가 라온을 할지 말지 결정한게 아니라서 다소 까탈스럽게 얘기했었는데.. 그걸 다 받아주시다니.. 그걸 보고는 앞으로 무슨 사고가 있어도 얘기를 하면 통하겠구나 싶었어요. 사실, 제가 반값에 혹해서 소셜에서 시작했다가 제대로 수업도 못하고 돈만 날린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돈보다는 왠만해서는 괜찮은 업체 찾아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가격은 포기할 수가 없어서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곳 찾으려고 엄청 고생했었답니다. 그런 저를 받아내 주시다니.. 그래서 시작한 라온.. 어느새 4개월동안 수업하고 있네요. 그리고 이번엔 아예 6개월짜리로 결제해서 할인도 받고 하려구요. 언제 그만둘지 몰라서 한달한달 했는데.. 이제 오랫동안 할 것 같아~ 결제하고 이렇게 짫게 후기 남겨보아요. 매니저님 감사하구요. 좋은 강사 배정해 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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