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과라 수학이랑 과학은 열심히 했는데.. 영어는 담을 쌓고 지냈다는게 맞을거예요. 학교 다닐땐 영어가 평생 발목을 잡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 토익점수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꼭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어쨋든 토익을 하려다 토익LC를 잘하려면 듣기도 중요하지만 입밖으로 소리를 낼 수 있어야 빨리 는다는 생각에 필리핀전화영어사이트를 찾았죠. 유명하다는 몇군데서 레벨테스트도 받고 홈페이지도 둘러보다가 수업모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해준다는 말에.. 딸애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저랑 딸이랑 함께 라온에서 수업을 시작했었죠. 이런 좋은 서비스와 선생님들이 있음에도.. 역시 영어는 시간에 비례하나봐요. 저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구요. 제가 영어공부를 시작했다는 걸 알게된 남편은 가끔 딸애랑 꿍꿍짝(?) 하며 제게 퀴즈도 냅니다. 자기는 어학연수도 갔다온 사람이니 영어는 곧잘하면서 놀리는 거 같다는 생각에 약도 오르지만.. 그것도 하나의 격려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구요. 가끔은 슬럼프도 오지만.. 필리핀전화영어사이트는 꾸준히 해서 토익점수도 잘받고.. 이참에 영어회화실력도 확실히 올려보려구요. 하긴~~~딸애랑 함께 하니 멈출수도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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