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치고 영어에 스트레스 안받아본 사람 적지 않을까?

나도 역시 그랬다.

저도 영어공부방법 무지 찾아보고 남들 해본것 다 해본 것 같은데..쉽지 않았다.

미드보기, 팝송, 인강, 수많은 영어 책들..

어학연수도 경험했었다.

그렇게 어렵사리 영어회화를 조금은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대로 그냥 그렇게 세월을 보내면 다시 또 되돌아갈거라는 두려움.

그것 때문에 ​전화영어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인터넷으로 많은 곳을 알아보고 라온전화영어에서 레벨테스트를 받고..

첨엔 별 기대없이 했는데

원어민강사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모로 편안한 느낌이라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여러모로 웹사이트가 충실히 운영되는 느낌이었고, 매니전나 강사를 보면 열정도 느껴졌다.

나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아 시작했고.. 지금도 그 맘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다.

내가 라온전화영어에서 느낀점은 이렇다.

첫째, 필리핀선생님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 발음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둘째, 수업에 참여하는 강사가 적극적이다. 수업에 빠지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없다. 빠지면 미안할 정도로..

셋째, 수업모니터링 제도.. 이거 괜찮다. 나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이런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라면 왠지 신뢰가 간다.

넷째, 가격부담이 적다. 전화영어, 화상영어 중에서 가격은 중간대 같다.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중간정도인데.. 그것에 비해 강사나 여러가지를 보면 좋은 곳이라는 느낌이다.

라온전화영어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 이런맘이 들었을 수도 있고..

그런 맘이 들었기에 호감이 생긴건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꾸준히 할 것 같은 생각이다.

담에 또 후기쓰면서 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