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저에게 영어를 가르쳐주신 분의 추천으로 라온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선생님이 화상영어를 추천하신 이유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거예요. 처음엔 필리핀분이라고 해서 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있었어요. 외국인에 대한 낯설음도 있었구요. 그렇게 시작한 라온이 어느덧 1년이 되었네요. 첨 한달, 두달이 지나고 영어가 재미있어지길래 아예 장기로 할인혜택을 받고 했어요. 그렇게 일년이 되었네요.
일년동안 화상영어를 하면서 생긴 변화는요. 두가지예요. 하나는 수행평가 하나는 방학때 필리핀영어캠프 갔을 때 여기서 제가 칭찬을 많이 받는다는 거예요. 예전에도 영어를 못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능숙하게 말한다던지 발음이 완전 좋다는 말을 듣는다는지 그런게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칭찬을 제대로 들어요. 이런 자신감을 키우게 된데는 라온에서 일년동안 수업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수업하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죠. 한때는 학교 끝나면 놀고 싶기도 했지만, 제 꿈을 위해서 조금만 참아보려구요. 라온화상영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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